"피해 기업·근로자들 어려움 없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성서공단 화재현장을 찾아 화재 수습상황을 점검하고 원인조사와 함께 예방대책을 마련을 주문했다.
또 홍 시장은 "피해 기업 지원방안 마련과 관련 근로자들의 일자리 상실로 인한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화재현장을 찾아 화재 수습상황을 점검하고 원인조사와 함께 예방대책을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사진=대구시]2023.02.01 nulcheon@newspim.com |
이번 사고는 1일 오전 6시30분쯤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 내 섬유공장에서 발생해 공장 5개동을 연소하고,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