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만 12세 미만의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과 학습지도, 프로그램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 [사진=곡성군] 2023.02.01 ojg2340@newspim.com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간 운영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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