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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월31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1월31일 07:04

최종수정 : 2023년01월31일 07:04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05회) ;데이터 경제 플랫폼의 중심, 클라우드로의 여정(07:20 다목적홀)
-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 업무협약식(11:00 금오공과대학)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
- 국제로타리3700 특별교통수단(나드리콜) 기탁식(14:00 접견실)
▲김영환 충북지사
- 창업펀드 조성 유관기관 간담회(10:00 여는마당)
-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설치 협약 및 출범행사(14:00 세종 지방자치회관)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방문(17:30 대전)
▲강기정 광주시장
- 인권증진 시민위원회 출범식(10:00 중회의실)
- 주광주중국총영사 명예시민증 수여(14:00 비즈니스룸)
- GIST아카데미 신년 특별강연(16:30 GIST 오룡관)
▲김영록 전남지사
- 광양 제2 LNG터미널 착공식(15:00 광양 국가산단)
▲이장우 대전시장
- 산하공공기관 대전세종연구원 방문(10:40 대전세종연구원)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협약식 및 합동추진단 출범식(14:00 세종지방자치회관)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싱싱장터 새롬점(3호점) 개장식(11:00 새롬동)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협약식 및 합동추진단 출범식(14:00 세종지방자치회관)
▲김태흠 충남지사
-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11:00 도청 광장)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협약식 및 합동추진단 출범식(13:45 세종지방자치회관)
▲김관영 전북지사
- 도립 여성중고교 제23회 졸업식(09:50도립여성중고)
-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신년인사회(12:00 장수농장)
- 기재부 2차관 간담회( 13:30 회의실)
- 2차전지 전문가 간담회(15:00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본회의 (10:00)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동우회정기총회(11:00 춘천 미례웨딩홀)
-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18:00 춘천스카이컨벤션)
▲오영훈 제주도지사
- 1월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09:00 탐라홀)
- 농축산식품국 등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10:30 백록홀)
- CPTTP 가입 대응 수산업 특별대책위원회 3차 회의(14:00 농어업인회관)
- 경제활력국 등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15:00 백록홀)
- 복지가족국 등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16:10 백록홀)
▲박형준 부산시장
-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현안 관계자 면담(08:00 집무실)
▲박완수 경남지사
- 출자출연기관 현안점검 및 업무보고(14: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한국노총울산본부 24대 임원 취임식 및 대의원대회(10:00 노동복지센터)
- 산업문화축제추진위원회 출범식(15:00 2층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10:30 수원 라마다프라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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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사태에...국민연금, 1조 손실 위험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하면서, 국민연금이 홈플러스에 투자한 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해졌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가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국민연금은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약 60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홈플러스가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가운데,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2025.03.04 yym58@newspim.com 문제는 홈플러스가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채권 변제 우선순위에서 RCPS 투자자들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법원은 향후 채권자 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변제 순서는 ▲담보채권자 ▲무담보채권자 ▲SPC(특수목적법인) 발행 RCPS 투자자 ▲SPC 출자자로 정해질 전망이다. 추후 홈플러스가 정상화 되면 RCPS를 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식도 거론되지만 이때도 1조원을 온전히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자까지 더하면 해당 규모는 현재 국민연금이 받지 못한 투자금은 1조 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개별 투자 건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며 "법정관리(회생절차)에 들어가도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면서 투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CPS 등과 마찬가지로 담보가 없는 기업어음(CP)과 전단채를 사들인 개인들도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홈플러스 측은 4조70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처분할 경우 메리츠 3사 금융부채 상환에 1조4000억원 가량을 투입하고 남는 금액으로 나머지 채권자의 채무를 상환하고 기업 회생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에 의하면 이날 현재 가용 현금 잔고가 3090억원이고 이달 한 달 동안 영업을 통해 유입되는 순현금 유입액이 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에 홈플러스 측은 금융채무 상환이 유예되는 동안 납품 대금 지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의 회생 개시 결정으로 MBK의 고려아연 인수 작업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풍·MBK는 최윤범 회장 측과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경쟁을 벌여왔다. 당초 MBK 측은 홈플러스의 회생 신청이 고려아연 인수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처럼 미정산 사태가 터지기 전에 기업회생 절차를 밟아 정상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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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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