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다음달 1일까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참여시 캐릭터와 소환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크로니클에 접속만 해도 소환수 성장과 장비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일자별로는 접속 시 천공석, 초월·혼돈의 기운 조각, 내구도 복구석 등을 얻을 수 있으며, 6일 차인 31일에는 소환수 핵심 성장 아이템 중 하나인 '데빌몬'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풍성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쿠폰도 지급한다. 또한 컴투스는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커뮤니티에서 그림 퀴즈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하며, 다음달 2일까지 CM 루나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출제하는 문제의 정답을 맞히면 천공석과 재련석 등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아울러 컴투스는 다양한 소환수들과 함께 유적을 격파하는 PVE 콘텐츠 '갈라고스 유적' 시즌 2도 시작한다. 갈라고스 유적은 최소 10종에서 최대 30종의 소환수를 전략적으로 구성해 진행하는 콘텐츠로 2주 단위 시즌제로 진행된다. 이는 여러 층과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자는 스테이지를 통과할 때마다 재련석, 갈라고스 유적 전용 주화, 골드 등의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한편,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제작된 소환형 RPG로, 세 소환사와 다양한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즐기는 다이내믹한 모험과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8월 국내 시장에 출시됐으며, 컴투스는 같은해 12월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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