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클로버게임즈는 26일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밸런스 조정 등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클로버게임즈는 이용자 설문을 통해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어둠 속성 즈라한·솔피·아슬란·불 속성 시안·로잔나 등 총 영웅 11명의 밸런스 패치를 실시한다.
또한 클로버게임즈는 밸런스 패치를 통해 영웅이 보유한 기본 스킬과 스테이터스뿐 아니라 공통 적용되는 스킬을 개선하고, 침묵의 해협에서의 전투 밸런스를 조정한다.
[사진=클로버게임즈] |
클로버게임즈는 신규 영웅 출시 및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해 빛 속성 슈터 클래스 영웅 '라샤드'를 출시한다. 라샤드는 올해 4월 1일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클로버게임즈는 새로운 방치형 보상 시스템인 '아발론 수입 명세서'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아발론 수입 명세서를 통해 최대 8시간까지 보상을 적립·누적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확률에 따라 특별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로드 오브 히어로즈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