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캐나다 등 11개국 거래 가능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메리츠증권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 거래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폴, 호주 외 유럽 11개국이다. 중국, 홍콩, 베트남 시장은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으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화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메리츠화재 본사 사옥 2020.09.03 0I087094891@newspim.com |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연휴기간에도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올해 6월 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과 해외파생CME 거래수수료를 각각 0.07%와 1.98달러로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환전수수료 90% 우대와 미국 시장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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