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6일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시내 일원을 중심으로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인모(왼쪽 세번째)군수가 16일 군민들에게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라면서 유의물을 나눠주고 있다.[사진=거창군]2023.01.16 yun0114@newspim.com |
이날 캠페인에는 구인모 군수와 지역자율방재단, 거창읍여성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40여 명이 참여가운데 군민들과 거창전통시장 주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관리, 코로나19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등의 홍보물 배부와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은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안전 관련 홍보 추진 및 재난 취약시설을 점검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안전한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안전한국훈련과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거창군은 설 연휴 기간에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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