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권 '최전방 공격수'로 치열하게 싸워"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새해 첫 의정보고를 한다.
조 의원은 15일 오후 2시 30분 양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리는 '서울 양천갑 당원대회'에서 ▲2022 양천갑 특별교부세 112억원 확정 ▲'여당 1호 법안'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낡은 구도심 개선 등의 의정 활동을 보고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공수처가 야당 국회의원과 언론인 등에 대한 불법 통신 사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수진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23 kilroy023@newspim.com |
이날 양천갑 당원대회에는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의원이 참석한다. 3선의 김태호, 4선 홍문표 의원도 자리한다.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태영호, 지성호 의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 의원은 의정보고서에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독선, '최전방 공격수'로 치열하게 싸웠다"며 "'생떼탕' 촌철살인으로 정권교체의 발판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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