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LA 갈비 판매하는 협력사 풍년식품 찾아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SK스토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 중 하나인 LA갈비 및 양념육 상품 협력사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 판매되는 식품에 대한 위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협력사와 고객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됐다.
SK스토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은 (뒷줄 왼쪽 두번째부터)김진영 SK스토아 고객서비스팀장,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 임인성 SK스토아 품질관리팀장이 협력사 풍년식품을 찾아 안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SK스토아] |
지난 12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풍년식품에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 김진영 SK스토아 고객서비스팀장, 임인성 SK스토아 품질관리팀장 등이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풍년식품은 SK스토아에서 명절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 중 하나인 '윤상섭 LA갈비&소왕구이'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SK스토아와 풍년식품은 원육부터 제조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제품 포장 상태, 냉동창고 재고 보관상태, 배송 시스템까지 확인했다.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식품 선물세트의 품질 및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품질 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