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오는 13일까지 자매결연 및 교류 협력 자치단체인 서울 강서구‧마포구‧양천구 3개소에서 추진하는 직거래행사를 통해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고 11일 밝혔다.
10일~11일 강서구 직거래장터, 12일~13일은 양천구 및 마포구(양천공원 및 마포구청 광장)에서 임실군 13개 업체에서 판매행사에 참여한다.
심민 임실군수가 서울 강서구 직거래 장터에서 임실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임실군]2023.01.11 lbs0964@newspim.com |
이들 직거래 장터의 주요 판매 품목은 치즈, 유제품류, 육류, 한과, 장류 등 임실군의 대표 우수 농특산물이다.
매년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진행하며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도시지역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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