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일 새해를 맞아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양홍규‧조수연 당협위원장, 정상철 조직위원장, 박희조‧김광신‧서철모‧최충규 구청장 등 150여명이 함께 했다. 이은권 위원장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올 한해는 중요한 해다. 내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압승을 거둬야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뒷받침 할 수 있다"며 "국민의힘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치고 서로 이해와 배려를 한다면 반드시 승리를 이룰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