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재구 신임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
강재구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사진=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2023.01.02 onemoregive@newspim.com |
신임 강재구 소장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1996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다도해, 지리산,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장산백암, 본사 홍보실, 행정처, 재난안전처 등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다.
이어 내장산백암사무소장,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장, 본사 재난안전처장 등의 보직을 역임했으며 멸종위기생물복원 및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로 공원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강재구 소장은"우리민족의 영산인 태백산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 선재적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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