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기증한 물품.[사진=삼척시청] 2022.12.30 onemoregive@newspim.com |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쓴 손 편지.[사진=삼척시청] 2022.12.30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이름을 알 수 없는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지난 29일 강원 삼척시 미로면 행정복지센터에 미로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6포, 라면 4박스를 기증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올 한해 코로나19를 잘 이겨낸 만큼 내년에는 우리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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