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은 30일 대회의실에서 오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국민고향 정선 실현을 다짐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정선군 2022년 종무식.[사진=정선군] 2022.12.30 oneyahwa@newspim.com |
종무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원홍식 부군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한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군정활동 동영상 시청, 문화공연 등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병태 토목팀장 및 유영선 여성정책팀장이 모범공무원으로 지형규 산림과장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김진숙 문화예술팀장이 문화예술팀장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28명이 우수공무원 선정 정선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직원들이 준비한 '신부와 신규' 댄스 공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으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한해 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도 활력이 넘치는 군민들이 행복한 정선이 실현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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