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6일 오후 3시3분쯤 강원 동해시 천곡동 소재 A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동해소방서 소방관이 동해시 A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2022.12.26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내장재 철거작업을 하던 중 절단시 발생하는 불티가 옮겨 붙으면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는 58분여만인 오후 4시1분쯤 완진됐으며 인명피해 없이 철거 쓰레기가 소실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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