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4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전날 익산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APC, 저온유통체계구축) 건립공사 현장을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산업건설위원들은 목천동에 위치한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시설현황을 보고 받은 후 직접 시설 곳곳을 돌아보며 점검했고, 도매시장 관계자들에게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 현장활동[사진=익산시의회]2022.12.07 lbs0964@newspim.com |
또한 지난 5월 함열읍 다송리 일원에 착공하여, 내년 초 준공 예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APC)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한 후, 도시와 농업이 상생할 수 있는 향후 운영방안에 관해서 논의했다.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지의 현안을 두루 살펴봤다"면서, "앞으로도 소관 부서들의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 현장활동[사진=익산시의회]2022.12.07 lbs0964@newspim.com |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