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김대원 기자 = 목포경찰서는 경찰관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준영 서장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는 목포경찰 [사진=목포경찰서] 2022.12.05 dw2347@newspim.com |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지사에서 강연자로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발생하는 주민 심정지 상황 시 경찰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켜 자신 있게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심폐소생술 관련 각종 기법이 전달됐다.
응급처치의 목적 및 필요성, 심정지 환자의 골든 타임 보호,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 세제동기(AED)사용법 등을 배웠다.
이준영 서장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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