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14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758명·전남 65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광주에서만 1명 늘어 누적 732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0명, 전남 14명이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113명, 목포 101명, 여수 81명, 나주 59명, 광양 53명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일주일 전인 이달 20일 1115명(광주 549명·전남 566명)보다 300명 더 늘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