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노쇠한' 벨기에, 완패…모로코는 36년만의 16강행 파란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황금세대를 앞세운 카타르 월드컵 우승후보 벨기에가 모로코에 패했다.

모로코는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FIFA랭킹 2위 벨기에를 상대로 프리킥으로 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승리하는 이변을 써냈다.

벨기에는 2012년 에당 아자르, 케빈 더 브라위너,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 등이 황금세대를 주축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8강, 2018년 러시아월드컵 3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벨기에는 1차전 캐나다에 1대0으로 승리했지만 경기 내용은 혹평을 받으며 이미 "황금세대가 은퇴시기에 도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2차전서 모로코에 패하면서 벨기에는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소속팀에게 첫 패를 기록했다. 벨기에는 공격력도 강하지만 수비력도 탄탄한 팀이다. 벨기에는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6승 2무로 25득점에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모로코가 골을 넣은 것이다.

모로코도 수비가 강한 팀이다. 모로코도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에서 7승 1무로 25득점에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모로코는 벨기에의 맹공격을 막아내면서 수비에서 벨기에에 앞선 것이다. 모로코는 그동안 월드컵 조별리그 11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승리한 경험이 드물었다. 벨기에를 꺾으며 징크스를 깬 것이다.

전반전은 벨기에가 압도했다. 점유율에서 벨기에가 61%로 계속해서 골문을 두들겼지만 득점을 내지는 못했다.
전반 5분 벨기에의 토르강 아자르가 바추아이에게 킬패스로 공을 전했고, 바추아이는 왼발로 슈팅했지만 모로코의 보누 골키퍼가 공일 막았다. 전반 18분 뫼니에가 중거리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벨기에가 맹공격을 했지만 모로코는 탄탄한 수비로 대응했다. 전반 종료 직전 모로코는 프리킥을 얻는다. 우측 페널티 박스에서 지예시가 왼발로 골문 왼쪽으로 프리킥을 성공했다. 하지만 모로코의 수비수 하키미가 프리킥 공을 건드리지는 않았지만 골키퍼 시야를 가려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노골로 인정됐다.

후반에도 벨기에가 모로코에 압섰다. 벨기에는 후반 7분에 에당 아자르의 슈팅, 후반 8분에는 오나나가 헤딩 슛을 하며 골문을 계속 두드렸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모로코가 벨기에에 2대0 승리했다. 프리킥으로 골을 넣는 사비리. 2022.11.28 walnut_park@newspim.com

모로코는 교체카드를 활용해 공격 변화를 주었다. 사비리와 알라를 투입했다. 모로코의 교체 전략을 성공했다. 모로코는 후반 28분 페널티박스 왼쪽, 코너킥 위치 인근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는다. 교체로 들어온 사비리가 직접 슈팅한 공이 바운드 된 이후 골문을 열었다. 모로코는 득점 이후 수비진을 보강하며 한골을 지켜냈다. 벨기에는 동점골을 넣으려 공격을 계속 시도했지만 기회는 모로코에 찾아왔다. 후반 추가시간에 지예시가 페널티박스에서 아부크랄에게 컷백 패스를 했고, 아부크랄이 공을 그대로 밀어 넣으며 쐐기골을 넣었다. 아부크랄도 교체로 투입된 선수다.

[카타르 로이터=뉴스핌] 박두호 기자=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모로코가 벨기에에 2대0 승리했다. 모로코 선수가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 2022.11.28 walnut_park@newspim.com

모로코는 승점 3을 획득해 총 1승 1무 승점 4로 조 1위로 올라 36년만에 16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벨기에는 1승 1패로 승점 3이 유지됐다. 28일 크로아티아와 캐나다 경기에서 어느 한팀이 승리한다면, F조 역시 1승을 기록한 팀이 세 팀이 되면서 죽음의 조가 된다.

walnut_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