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인기 '디저트 샌드위치' 라인업 강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세븐일레븐은 디저트 샌드위치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는 신선한 1A등급 제주우유로 만든 특제 우유크림이 듬뿍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 [사진=세븐일레븐] |
샤인머스캣 2알과 감귤을 가득 넣어 달콤한 제철 과일 본연의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3일부터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예약 주문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겨울 시즌(12월~3월) 디저트 샌드위치 매출은 이전 시즌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중 딸기 수확 시기에 맞춰 딸기 샌드위치도 출시할 예정이다.
유은미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세븐일레븐은 제주우유와 협업해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우유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낙농업과 상생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