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수 전년 대비 4배 늘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온라인 편집숍 29CM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29 블랙 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00개의 입점사가 전년 대비 4배 많은 2만50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29CM 내 패션·잡화·라이프 인기 상품을 최대 80% 이상 할인한다.
29 블랙 프라이데이.[사진=29CM] |
하반기 브랜드 캠페인 '취향도 참 가지가지'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선착순 쿠폰 이벤트 '쿠폰도 참 가지가지'가 대표적이다. 매일 오전 8시마다 선착순으로 최소 5%, 최대 50% 혜택의 랜덤 쿠폰 7만6000장이 배포된다.
추첨식 구매 이벤트인 '래플도 참 가지가지'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30명의 당첨자에게 보테가베네타, 메종 마르지엘라, 자크뮈스, 르메르, LG전자, 닌텐도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인기 상품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 진행되는 '하루특가'에는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마르디 메크르디, 마조네, 유라고, 그라미치, 락피쉬웨더웨어 등 매일 약 30여 개 브랜드가 선보이는 300개 이상의 인기 상품을 29CM 단독 할인가에 확인할 수 있다.
박준영 29CM 세일즈 본부장은 "올 한 해 29CM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예년에 비해 80% 많은 입점 브랜드가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 참여했다"면서 "29CM다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블랙 프라이데이에도 취향 맞춤형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