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셀바스AI, 2022년 3Q 누적 매출 372억원 역대 최대 매출 달성

기사입력 : 2022년11월14일 09:51

최종수정 : 2022년11월14일 09:5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셀바스AI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37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57%증가했다.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셀바스AI의 음성인식, 음성합성은 높은 음성 인식률과 사람과 비슷한 자연스러운 보이스로 금융권과 이동통신사, AI컨택센터, 공공기관, 병원 등으로 적용을 넓혀가고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제품화한 AI 음성기록 '셀비 노트(Selvy Note)', AI 질환 발병위험도 예측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교육(Edu-Tech) 등 매출원 다각화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자회사 셀바스 헬스케어의 의료기기 해외 매출 성장세도 호실적을 이끌었다.

앞으로도 셀바스AI는 인공지능 기반 제품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다른 인공지능기업들과 차별화된 자체 제품화 집중 전략이 매출과 이익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고 있다는 평이다.

셀바스AI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등 당사의 기술은 물론 이를 활용한 제품의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인공지능 기업 중 유일하게 성장세가 돋보이는 기업으로 연간 실적도 최대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자료=셀바스AI]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