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10시 42분쯤 경북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장비 20대, 진화대원 81명(산불전문진화대 33, 소방 48)을 긴급 투입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 불로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진화헬기 진화작업 자료사진.[사진=뉴스핌DB] 2022.11.1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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