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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조석우 펄어비스 CFO "지역별 매출 56%가 북미·유럽, 플랫폼 비중은 PC가 77%"

기사입력 : 2022년11월09일 08:35

최종수정 : 2022년11월09일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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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가 3분기 북미·유럽 지역의 PC 유저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열린 2022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97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2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4% 감소했다"며 "영업수익은, 3분기 검은사막 IP에서 발생한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다. 이브 IP 영업수익은 1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2%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별 영업수익의 경우, 국내는 18%, 아시아는 26%, 북미·유럽은 56%를 기록했다"며 "플랫폼별 영업수익의 경우, 77%는 PC가, 16%는 모바일, 7%는 콘솔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펄어비스 로고. [사진=펄어비스]

아울러 "3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13.2% 감소한 853억원을 기록, 인건비의 경우 전분기 대비 19.2% 감소한 409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지난 분기 발생한 일회성 이익도 약 80억원이 제외됨에 따른 감소다. 참고로 3분기 말 기준 인원 현황은 1456명으로,기존 개발직 인력은 907명으로 전체 대비 62% 수준"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지급 수수료의 경우,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166억원을 기록했다"며 "광고 선전비의 경우 전분기 대비 13.2% 감소한 94억원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97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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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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