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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당일 주가지수 선물 상승...리프트·트립어드바이저↓VS 로드타운모터스·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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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국 중간선거 공식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미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8일 오전 8시 21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38.50포인트(0.35%) 오른 1만1052.75달러를, E-미니 S&P500 선물은 5.00포인트(0.13%) 오른 3820.25달러를 기록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3만2900.00달러로 0.19% 상승 중이다.

[메릴랜드 로이터=뉴스핌] 이나영 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왼쪽에서 두 번째)과 질 여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중간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방문한 메릴랜드주 부이주립대학교에서 웨스 무어(왼쪽) 주지사 후보, 크리스 밴 홀런 상원의원(오른쪽)과 함께 손을 잡으며 미소짓고 있다. 2022.11.07 nylee54@newspim.com

미국의 중간 선거일을 맞아 동북부 버몬트주가 동부시간 기준으로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후 7시)부터 가장 먼저 투표를 시작했고, 뉴욕·뉴저지 등 11개 주에서 현지시간 6시 투표가 개시됐다.

대부분 지역의 투표 마감 시간은 이날 오후 7~8시(9일 오전 9~10시)쯤이다. 개표는 바로 이뤄지지만 당선인 윤곽은 밤 늦게 돼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종 여론 조사 결과 공화당의 하원 장악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공화당이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탈환하게 될지 주목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것처럼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 장악하면 미 증시가 추가 상승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낙관론이 나오고 있다. 물가 상승률을 높일 가능성이 있는 민주당의 경기 부양책 추진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의 잔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공화당의 하원 탈환이 널리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상원 탈환에 대한 금융시장의 반응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게 되면, 상원 (탈환 여부가) 향후 정책(결정에) 가져올 차이가 크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그는 "만일 예상을 뒤엎고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에서 승리를 거두게 될 경우 시장에서는 법인세 추가 인상을 예상하게 될 것이고 이는 증시에는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일 발표가 예정된 미국의 10월 CPI 역시 향후 증시의 향방에 큰 영향을 줄 이벤트로 주목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 연준의 '피벗(방향 전환)' 가능성도 한층 멀어질 수 밖에 없다. 

시장조사업체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가는 CNBC에 "주식과 채권 시장이 인플레 정점 통과 이후 나타나는 수준의 랠리를 보이려면 물가상승률이 계속 둔화해야 하며, 그 속도는 지금보다 더 빨라야 할 것"이라면서 연준의 피벗 신호가 나타나기까지 상황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리프트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종목명:LYFT)의 주가가 16% 넘게 폭락 중이다. 3분기 매출 성장세가 둔화한 데다, 이 기간 라이더 수가 월가 전망이나 팬데직 이전에도 크게 못 미쳤다는 발표에 투자자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의 주가도 개장 전 24%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회사의 3분기 순익이 월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발표 때문이다. 회사는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환율 효과가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로드타운모터스(RIDE)의 주가는 15% 넘게 급등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 조립사인 대만의 폭스콘이 회사에 최대 1억7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최대 주주로 등극하게 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글로벌 뷰티 기업 코티(COTY)의 주가도 개장 전 3% 넘게 상승 중이다. 회사는 강달러로 인한 가격 인상에도 자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견조했다고 밝히고 월가 전망을 웃도는 분기 매출과 기대에 부합하는 순익을 발표했다.

미국의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전일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78포인트(1.31%) 상승한 32,827.00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36.25포인트(0.96%) 오른 3,806.80으로, 나스닥지수는 89.27포인트(0.85%) 상승한 10,564.52로 거래를 마감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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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11시 59분경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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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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