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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정우진 엔에이치엔 대표 "3분기 수요기관 기준 수주율 39%...공공부문 클라우드 1위 사업 올라"

기사입력 : 2022년11월08일 09:37

최종수정 : 2022년11월08일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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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에이치엔이 3분기 공공부문 클라우드 수주 1위를 기록한데 이어 4분기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정우진 엔에이치엔 대표는 8일 열린 2022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기술 사업의 경우 엔에이치엔클라우드는 2022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서 현재까지 수요기관 기준 39%의 수주율을 기록하며 1위 사업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6월 말 개최했던 엔에이치엔클라우드 메이크 IT 컨퍼런스 이후 신규 고객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며 3분기 말 기준 엔에이치엔클라우드의 법인 회원 수는 전분기 대비 약 250개 증가한 4350개사에 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4분기에는 공공부문 특성상 외형 확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0일 신한투자증권과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금융사업에 대한 경험을 확장하여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MSP 사업은 달러 강세 및 엔저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하였으며 엔에이치엔테코러스는 사업 확장을 위하여 일본 전 지역에 연내 100개의 영업 대리점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우진 NHN 대표. [사진=NHN]

한편 엔에이치엔은 2022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5224억원, 영업이익 83억원, 당기순이익 2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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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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