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비 50만원에 70만원 상당 혜택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라면세점은 유료 멤버십 '신라앤'(SHILLA&) 회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7월 업계 처음으로 200명만 한정해 선보인 유료 멤버십은 이틀 만에 완판된 바 있다.
가입비 50만원에 고객은 약 70만원 상당(환율 1400원 기준)의 면세점 포인트와 웰컴 기프트뿐만 아니라 신라호텔·여행사 등과의 제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유료멤버십 모집 [사진=신라면세점] |
유료 멤버십 가입은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서울점 컨시어지 라운지에서 가능하며, 제공되는 포인트와 멤버십 등급은 신라면세점 가입 계정으로 익일 자동으로 지급, 반영된다.
웰컴 기프트와 멤버십 카드 또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컨시어지 라운지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으며, 멤버십 유지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로 약 7개월간 지속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멤버십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