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오프라인 판로 지원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홈앤쇼핑은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홈앤쇼핑 본사 전경.[사진=홈앤쇼핑] |
행사 기간은 식품이 11월 1~4일, 생활·잡화는 5~8일로 각각 나흘간, 총 8일에 걸쳐 진행한다.
소상공인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행사 준비를 위한 협력사의 지원금 비용은 없으며,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에게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유망 소상공인이 다양한 유통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