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공유누리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자원 접근성을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
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oneyahwa@newspim.com |
군에 따르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일제정비 및 등록을 통해 관내 문화시설, 주차장, 회의실 및 각종 대여물품 등 200여개 자원의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자원 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으로 군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서비스이며 공유누리 서비스가입 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전대복 기획감사실장은 "공공자원 개방서비스 활성화로 많은 군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공공자원 등록을 통해 자원 수 확대 및 최신화에 계속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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