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과 김삿갓면 망경산사는 소외계층 템플스테이 체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영월군-망경산사 지역환원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영월군]oneyahwa@newspim.com |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소외계층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해결하고 심신의 안정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쉽지 않은 제안을 해준 망경산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협약내용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많은 대상자들이 참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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