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홍민 기자 정다연 인턴기자 = 핼러윈데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28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홍대걷고싶은거리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사)마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8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 간의 오싹하고 유쾌한 핼러윈 축제의 막을 열었다.
올해는 3년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핼러윈데이인 만큼 지난해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마스크를 벗고 다양한 분장을 뽐내며 핼러윈데이를 즐기고 있다.
hm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