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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병수·정우택·김영선·홍문표, 부의장 4파전…"때 아닌 과열에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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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의원총회서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출
PK vs 충청…홍문표 출마에 정우택 영향받을까
당내선 우려 목소리…"의견 교환도 없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21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경선이 치열하다. 당내 최다선(5선)인 김영선·서병수·정우택 의원이 도전장을 던진 데 이어, 국회 최고령이자 4선인 홍문표 의원이 경쟁에 합류하며 4파전이 됐다.

국회부의장은 국회 관례에 따라 나이와 선수를 고려해 대체로 소수의 후보들이 양보를 하며 1명을 추대하는 방식으로 선출돼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4명의 의원들이 도전장을 던졌고, 경쟁이 과열되고 있어 당내선 마치 원내대표 선거와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우)과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2022.04.22 kilroy023@newspim.com

국민의힘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의원총회를 열고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임을 뽑는 절차다.

국회부의장 경선에 참석한 후보자는 총 4명이다. 추첨을 통해 1번 정우택, 2번 홍문표, 3번 서병수, 4번 김영선 후보자로 기호가 정해졌다. 당초 김영선·서병수·정우택 의원의 3파전이 예상됐으나, 후보 등록 막판에 홍문표 의원이 국회부의장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히며 4파전이 됐다.

후보자들 모두 선수가 높은 중진 의원들인 만큼 각자의 장점은 뚜렸하다. 세 사람 모두 의정 경험이 풍부하며 정무적인 감각, 대야 협상력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대통령실과의 호흡과 당내 의원들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을 수 있는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지역배분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부산·울산·경남(PK) 대 충청권의 대결 구도가 됐다. 김영선 의원은 경남 창원의창, 서병수 의원 부산 부산진갑, 정우택 의원은 충북 청주상당, 홍문표 의원은 충남 홍성·예산을 지역구로 뒀다.

당내선 전임 국회부의장인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충청권이었던 만큼 타 후보가 유리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고, 관례가 무너진 만큼 지역분배는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아무래도 충청권에서 두 명의 후보자가 나왔기 때문에 표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라며 "김영선 의원의 경우 공백기가 길었기 때문에 서병수 의원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서 의원은 국회 2030 부산엑스포 특별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국회부의장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이준석 전 대표와의 당내 혼란 과정에서 전국위원회 의장직을 사퇴하며 '비윤석열계'로 구분된 점이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서병수 의원은 전국위의장을 하면서 당내 혼란을 부추겼다는 평가를 받아서 (의원들이) 반감을 가질 수도 있다"라며 "다만 (서 의원 말고는) 대안이 없다는 생각도 든다"고 전했다.

반면 한 초선 의원은 이번 국회부의장 선거에 지역분배 고려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분위기 자체가 일단 특정한 명분을 가지고 어떻게 하겠다. 이를 테면 선수가 높은 분이나 지역분배를 하겠다는 교감이 아예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서병수 의원의 경우 21대 총선 당시 국회에 입성해 오랜 기간을 함께 했지만, 김영선·정우택 의원은 중간에 합류하지 않았나"라며 "홍문표 의원도 훌륭하시지만 아직 선수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직까지 누가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될지 판단할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특히 비공개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투표함을 열어보기 전까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좌)과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2022.10.24 taehun02@newspim.com

한편으로 당내서 국회부의장 경선이 과열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이례적으로 지난 23일 정우택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이날에는 김영선, 홍문표, 서병수 의원이 차례로 국회부의장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까지 국회부의장은 어떻게 보면 당내서 추대하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지금은 각 후보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비전을 말씀하시고 있다"라며 "원내대표 선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초 국회부의장을 선출할 때 당내에서 분위기가 잡힌다. 그럼 이미 누구를 추대해야겠다는 의견이 모이면 그대로 진행되는데 지금은 아예 그런 것이 없다"라며 "의원들끼리도 서로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 물론 국정감사 기간과 겹쳐서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후보자로 나선 의원님들께 2~3번 전화를 받기도 한다. 참 웃긴 상황 아닌가"라며 "'아 이번에 어떤 선배님이 하셔야지'라는 분위기가 모여야 하는데, 자발적으로 나서서 선거 운동을 하시니 기분이 묘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국회부의장 경선이 치열하게 치러지는 이유로 당내 혼란 과정에서의 중진 역할론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준석 전 대표와의 내홍, 윤석열 정부의 국정 지지율 하락 때 중진들이 당을 이끌고 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 국민의힘이 전례 없는 힘든 과정을 겪지 않았나. 당시 중진 의원들께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존경과 애정, 감사의 마음으로 국회부의장을 모셔야 하는데, 지금은 많이 위축돼 있는 것 같다. 지난 시간에 대한 서운함 마음들이 남아있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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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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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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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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