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공연

속보

더보기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열흘간 개막...'토스카' '사랑의 묘약' 등 공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10일간 강동아트센터
어린이를 위한 '토토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소리마녀의 비밀상자'도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2022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목)부터 2022년 11월 12일(토)까지 10일간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2022 서울오페라 페스티벌'은 서울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오페라 애호가들과 예술인, 관련 종사자들은 물론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무대인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를 시작으로 전막오페라 푸치니 <토스카>와 가족 오페라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어린이를 위한 <토토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서사 오페라 <푸른 눈의 목격자>, 키즈 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유명 오페라 해설가와 작곡가의 친절한 오페라 해설 프로그램인 <오페라 100% 즐기기>는 오페라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서울오페라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년 뜨거운 반응을 받아 온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는 오페라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들어보면 다 아는 친근한 곡들로 오페라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한다.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베르디의 대표적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일 트로바토레>, <리골레토>의 아리아와 중창곡을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지휘자 정나라와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이상은, 손가슬, 김신혜, 메조소프라노 신성희, 테너 김동원, 이동명, 허영훈, 바리톤 이동환을 포함한 총 8인의 국내 최고 성악가들의 무대를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11월의 가을 밤, 잊지 못할 감동과 환희의 순간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 오페라 <토스카>

하루 사이에 펼쳐진 치정과 격정의 드라마, 푸치니 최고의 스릴러 오페라 <토스카>는 작곡가 푸치니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서 하룻밤 동안 펼쳐지는 구성으로 고문, 살인, 자살, 배반 등을 그대로 보여주며 극적 몰입감을 강조해 오페라의 블록버스터로 불리기도 한다.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고 (Vissi d'arte, vissi d'amor)',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등 유명 아리아를 통해 느끼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는 관객의 가슴을 울리는 작품이 될 것이다. 더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총예술감독 신선섭을 필두로 지휘 양진모, 연출 김숙영, 토스카 역에 소프라노 서선영, 김라희 카바라도시 역에 신상근, 박성규, 스카르피아역에 정승기, 박정민 등이 수준 높은 무대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토스카' 공연 장면 [사진=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2022.10.21 digibobos@newspim.com

◆ 토토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토토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은 재미있는 스토리와 해설, 연주가 결합된 짧은 음악극 형식의 공연으로 오페라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 관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재혁이 토토(해설)역을 맡았고, 소프라노 고민진, 바리톤 박은원, 피아니스트 박진희가 출연하여 아직까지 생소하고 어려운 장르라 생각될 수 있는 오페라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오페라를 좋아하는 도깨비에게 꼬리를 빼앗긴 토끼 '토토'가 오페라 수수께끼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오페라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히며 꼬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단순 감상이 아닌 '토토'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방식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의 감수성과 음악적 상상력을 키워 오페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것이다.

◆ 서사 오페라 <푸른 눈의 목격자>

역사의 증인, 저항 시인의 가곡으로 조명하는 대학민국 독립투쟁의 서사 오페라 <푸른 눈의 목격자>도 만나볼 수 있다. <푸른 눈의 목격자>는 일본의 잔혹성을 적나라하게 알려준 '제암리 교회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가장 아픈 역사를 스코필드 선교사와 테일러 기자의 시작으로 풀어나간다.

예술감독 김현정, 연출 김숙영, 음악감독 김보미를 필두로 테너 김주완, 베이스 윤병삼, 바리톤 김원, 소프라노 전은혜, 배우 최성환, 이재혁, 김민영, 김린이 출연하여 무대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대표적 항일시인인 이육사, 윤동주의 시로 작곡된 가곡을 삽입하여 두 저항 시인의 독립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열정적인 애국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공연이다.

◆ 키즈 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

'음계 실종사건! 사라진 솔을 찾아서' 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는 음계의 실종과 모험이라는 스토리텔링이 함께하는 어린이 대상 오페라이다. '도, 레, 미, 파, 솔, 라, 시' 일곱 음계가 모두 함께 어우러져야 아름다운 음악이 탄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우정과 배려를 깨닫게 한다.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프라노 가수 나디바와 그 곁을 그림자처럼 따르는 오비서, 자신이 다른 음계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이 불만인 최고솔(솔)과 음계 친구들, 아름다운 소리를 훔치는 소리마녀의 이야기를 오이돈 작곡의 아름다운 음악과 박나경 대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소프라노 정시영, 박은정, 송난영, 바리톤 최정훈, 음계어린이중창단이 갈등과 화해를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전하고 어린이 관객들에게 오페라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낼 것이다.

◆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2022 서울오페라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코믹 오페라로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속아 사랑이 이루어지는 약을 구매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네모리노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마치 동화책 속에 들어온 듯 환상적인 무대 그림 같은 의상과 분장,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총감독 신선섭, 연출 이회수, 지휘 최영선과 더불어 화려한 오페라 가수들이 출연하여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디나 역에 소프라노 김신혜, 손가슬, 네모리노 역에 테너 민현기, 이재식 이외에 바리톤 김종표, 베이스 박의현, 유명헌, 소프라노 김지영 등이 출연한다. 마법이 아닌 현실에서 피어난 사랑의 꽃,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오페라 전반에 흐르는 벨칸토 음악의 아름다움으로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사랑의 묘약' 공연 장면 [사진=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2022.10.21 digibobos@newspim.com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의 신선섭 예술총감독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오페라 페스티벌 이상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면서 "오페라의 대중화를 넘어 많은 젊은 음악인들의 활로를 열고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축제로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