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례회가 19일 춘천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개회했다. 이날 협의회는 동해안(중북부) 냉조풍지대 지역적응 벼품종 개발 건의,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와 고속화철도 조기 개통 건의 등 총 6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진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양양군수)은"이제는 완전한 자치권과 주도권을갖고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자치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 가야할 때"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동반자로서 자치단체간 진정한 상생의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2022.10.19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