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와 익산시 애향운동본부는 1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단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원만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내 고향 사랑하기 운동 등을 전개하여 출향시민 애향심 고취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 업무 협약식[사진=익산시]2022.10.18 lbs0964@newspim.com |
시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NH농협 익산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다양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한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갈 전망이다.
정헌율 시장은 "고향 사랑하는 마음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애향운동본부와 힘을 함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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