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새벽시간 빈 상가에서 1000여만원을 걸고 도박을 한 60대 A씨 등 30여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0시 30분께 익산시 한 상가에서 1000만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일명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익산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2.10.17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은 단속에 나서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화투패와 판돈 등을 압수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가정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박 규모 등 구체적 범행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