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가전·겨울의류 등 최대 30%까지 할인
등산 브랜드 행사도 진행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난방가전, 겨울의류 등 방한용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일 T/C 데칼 전기요'를 1만원 할인한 가격에,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541'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10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일 카페트매트'는 행사카드로 결제시 4만원 할인한 가격에 준비했다.
행사카드에는 삼성·KB국민·NH·우리·롯데카드가 해당하며 KB국민·NH농협의 경우 BC카드는 제외한다.
[사진=이마트] |
인기 히터, 온풍기, 가습기 등도 정상가에서 최대 2만원 할인한다.
패션 매장에서는 히트필 성인, 아동 내복 전품목을 대상으로 2개 구매시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단풍 산행을 겨냥해 등산 브랜드들의 행사도 진행된다. 레드페이스와 콜핑은 올 가을 신상품을 최대 50%,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마모트, 도이터, 몽벨 등 등산의류는 전품목을 20% 할인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올 겨울에도 모든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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