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7일 옥천군을 방문해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옥천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7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옥천군청에서 도정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 = 옥천군]2022.10.07 baek3413@newspim.com |
이어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구축, 관성회관 야외공연장 정비, 옥천통합복지센터 진출입로 확장공사, 안내 장계리 지방상수도 급수관로 확장공사,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 지속 지원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했다.
김영환지사는 "오늘 건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