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7일 옥천군을 방문해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옥천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구축, 관성회관 야외공연장 정비, 옥천통합복지센터 진출입로 확장공사, 안내 장계리 지방상수도 급수관로 확장공사,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 지속 지원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했다.
김영환지사는 "오늘 건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