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업 확장 차원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 상반기 미국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5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국 법인 설립을 결정했다. 첫 법인장은 김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겸임하기로 했다. 이 밖에 구체적인 법인 설립 지역 등은 논의 중이다.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글로벌 사업 확장 차원에서 추진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법인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R&D 과제 등을 적극 발굴할 것으로 예상된다.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과 김훈 CTO.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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