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2023년 귀농귀촌유치지원 사업'에 선정돼 4억원(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 △맞춤형지역정보제공서비스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귀농귀촌 교육(팜투어) △도시민 살아보기(주말농장 운영) △귀농귀촌 실용교육 △귀농귀촌 인턴십 △귀농귀촌인 드론교육 △우리동네 찐이웃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등 6개 분야 17개 사업이다.
완주귀농귀촌[사진=완주군] 2022.09.27 obliviate12@newspim.com |
완주군은 이주 전 귀농귀촌인의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나눔 활동, 인턴십 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과 교류하며 지역의 일자리와도 연계가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협의회 내 조직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타 지자체에 비해 청년 귀농인이 많은 완주군의 특성을 반영해 청년 귀농인을 대상으로 미분양 LH행복주택 등 빈집을 활용한 임시거주시설 지원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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