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웃고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폭소클래식 콘서트 '전유성과 함께하는 얌모얌모'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얌모얌모'콘서트는 클래식 공연의 틀을 깨고 진지하고 어려운 클래식 음악회를 대중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시도한 음악회로 개그맨 전유성과 성악가, 마술사가 함께 딱딱하지 않게 진행하는 재치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얌모얌모 공연 안내 팜플렛[사진=진안군]2022.09.27 lbs0964@newspim.com |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접목해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됐다.
수준 높은 성악과 마술의 콜라보로 두 장르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이며, 관객들이 쉽게 호응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전 연령층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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