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3일 낮 12시 46분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 한 건물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건물 2층 창문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1층으로 떨어졌다.
광명소방서 전경. [사진=광명소방서] 2021.03.06 1141world@newspim.com |
50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지혈 및 다리 등을 고정하는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안전주의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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