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경찰서는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도 야구부원인 B(11) 군의 엉덩이 등을 폭행하고 폭언과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9.21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은 폭행이 장기간 이뤄진 것으로 보고 A씨와 B군을 차례로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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