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소음 국민 협조 부탁
10월 3일 오전‧오후 본행사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공군은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훈련이 21일 12시 20분부터 4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군은 "항공기 비행 기동 소음이 예상돼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은 이날 오는 10월 1일 74주년 국군의 날 기념 일환인 'K-밀리터리 페스티벌' 축하비행 사전 훈련을 한다.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 본행사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40부터 50분까지, 오후 4시4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jw86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