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2년 추기 및 2023년 춘기 산불조심기간 중 근무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01.07 onemoregive@newspim.com |
19일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본청 20명과 도계, 원덕, 근덕, 하장, 미로, 노곡, 신기, 가곡 등 각각 10명씩으로 총 100명이다.
대상자는 삼척시 거주자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삼척시 및 해당 읍면으로 주소가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만73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서 험준한 산악지형에서도 산불감시 및 진화작업에 지장 없이 주간·야간 산불 진화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3년 5월 15일까지 각 근무지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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