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영민 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최고의 친절, 환한 미소로 감동 주는 고흥'을 주제로 친절서비스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친절서비스·위생실천 다짐 결의문을 채택해 음식점 종사자들이 자발적인 친절의식을 갖고 이용객들의 감동을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해 친절서비스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공영민 군수는 "음식은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이고 고흥군 이미지는 음식점의 손맛과 친절한 미소에서 시작된다"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맛있는 고흥의 음식과 친절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고흥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