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하석진, 정은지 주연 스릴러물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가 오늘(16일) 첫 방송된다.
판타지오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가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판타지오 제작 tvN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사진=판타지오, tvN] 2022.09.16 digibobos@newspim.com |
판타지오는 올 상반기 tvN 드라마프로젝트 O'PENing을 통해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아파트는 아름다워' 두 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제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고, 하반기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까지 제작을 이어가며 종합 컨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판타지오는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경쟁력 있는 작품의 기획개발, 국내외 콘텐츠 경쟁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품을 강화하는 등 지식 재산권(IP)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조인, 박예린, 윤정혁, 강해림 등 대세 배우부터 중견·신예·아역배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아울러 K팝의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소속되어 있다.
판타지오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오늘(16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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