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잇달아 찾아가 격려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장안구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상황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
11일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9일에는 장안구보건소를 방문해 선별진료소‧코로나19 대응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한 후 수원모범운전자회가 교통정리 봉사를 하고 있는 장안구청사거리(수원중부모범운전자회), 시청사거리(수원남부모범운전자회), 수원역로터리(수원서부모범운전자회)를 찾아가 봉사자들에게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경기수원서부경찰서매산지구대를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들을 격려했다.
추석 당일인 10일에는 수원시 연화장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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