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인력과 장비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8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포항시와 포항제철소에 인명피해 등 큰 피해가 있었다"며 "피해를 입으신 포항시민과 이재민과 포항제철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제11호 태풍 '힌남노'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인력과 장비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광양시] 2022.09.08 ojg2340@newspim.com |
이어 "태풍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포항제철소의 정상화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광양시는 인력과 장비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항시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포항제철소 또한 조속한 정상 가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광양시민 모두가 염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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