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추석 연휴 귀성객 증가와 선물 포장재 배출 등으로 쓰레기가 다량 발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김제시처 전경[사진=김제시] 2022.09.08 lbs0964@newspim.com |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 당일인 10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는 청소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여 긴급한 민원 상황을 총괄하여 대응할 예정이다.
강신호 김제시 행정지원국장은 "청소 인력이 아침 6시부터 쓰레기를 수거하기 때문에 일몰 후 저녁 시간에 배출해 줄 것과 명절 음식 20%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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